초신성 윤학, 연예인 중 첫 코로나19 확진…일본 활동 중 귀국

그룹 초신성 출신의 가수 정윤학(37)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윤학은 지난 1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연예인 중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는 최근 일본의 아이돌 그룹 슈퍼노바 멤버로 활약하며 한일합작 오디션 ‘G-EGG’의 프로듀서를 맡아 신인 보이그룹을 선발하는 등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윤학은 지난달 24일 귀국했으며, 며칠 뒤부터 의심 증상이 나타나 31일 서초구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았고, 4월 1일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시설로 이송되어 현재는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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