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가출해서 제 병문안을 혼자 왔습니다” 이번에 전세계를 감동시킨 어느 병원의 CCTV 공개

병원에 입원한 보호자를 보러 반려견이 가출해 병문안하러 온 믿지 못할 일이 벌어졌다.
최근 abc뉴스 등 여러 외신은 암 환자가 예기치 않은 병문안에 기쁨과 기운을 얻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이오와주에 사는 여성 낸시는 얼마 전 암 판정을 받고 병원에 입원한 상태에서 병원 관계자로부터 놀라운 이야기를 전해 듣게 되었다.



해당장면은 병원 CCTV에 그대로 녹화가 되었으며, 병원에서 20블록 떨어진 집에서 홀로 뛰쳐나와 찾아온 것이었다.

낸시 씨의 남편은 “여태껏 단 한 번도 가출한 적이 없던 강아지”라고 설명했으며, 씨씨는 이 곳 병원에 단 한번도 온적이 없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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