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줌마X참바다’ 콤비 4년만에 돌아온다… “5월 1일 첫방송”

tvN 나영석PD의 대표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시리즈가 오는 5월 돌아온다.

9일 tvN ‘삼시세끼’측은 오는 5월 1일 오후 9시 10분에 첫 방송 된다고 밝혔다.

지난 1일 일간스포츠는 차승원과 유해진 그리고 손호준이 이달 중순 삼시세끼의 새로운 시즌 촬영을 시작한다고 전했으며 9일에는 오는 10일 남해안의 한 섬에서 촬영을 시작한다고 보도했다.

코로나19로 여파로 해외 촬영이 어려운 상황에서 국내에서 ‘자급자족’ 타이틀의 예능 삼시세끼는 해외 촬영 예능에 비해 제약이 덜하다. 하지만 제작진들과 출연진이 움직이는 만큼 방역에 최대한 신경을 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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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55만원’인데 ‘한식뷔페’급으로 삼시세끼 챙겨주는 홍대 하숙집

서울에서 자취를 하는 사람이라면 매달 월세부터 식비와 생활비까지 엄청난 비용이 든다.

때문에 조그마한 고시원이나 열악한 환경의 방에서 자취를 하게 되는 경우도 많은데 자신이 이 경우에 해당된다면 홍대의 이 하숙집을 눈여겨 보자.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소개된 하숙집은 밥을 제때 챙겨먹기 힘든 세입자들을 위해 삼시세끼를 제공한다.

월세가 55만원이라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푸짐한 ‘뷔페식’에 토스트, 잼부터 밥, 카레, 짜장, 김치찌개, 계란찜, 제육볶음, 계란말이에 각종 전까지 푸짐하고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양에 제한도 없어서 준비된 식판에 마음껏 덜어먹으면 되는 것이다.

이 하숙집의 음식을 본 누리꾼들은 “대박이다 밥 한끼만 저렇게 먹어도 6~7천원 나올텐데”, “대학생 아니라도 받아주나요?ㅜㅜ”, “저기서 살고싶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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