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몸 가려운 ‘두드러기’ 갑자기 일어난다면 ‘코로나19’ 일수도…

코로나19 의심 증세로는 가장 먼저 언급되는 ‘발열’과 ‘기침’, ‘인후통’ 이외에도 여러 호흡기 질환들이 있다.

하지만 최근 비호흡기 질환인 ‘두드러기’ 증상이 코로나19의 의심증상으로 나타나고 있다.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에서는 피부 발진 또는 두드러기 등의 피부 질환 증상이 코로나19 의심 증세로 나타날 수 있다고 한다.

면역체계가 몸 속에 침입한 코로나19 바이러스와 싸우는 동안 피부가 붉게 올라오거나 오돌토돌한 물집이 생기며 가려운 증상이 생기기도 한다는 것이다.

아직 해당 증상을 의학적으로 입증할 수 있는 자료는 없지만 조심해야 할 필요가 있어보인다.

[저작권자 위키블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