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은 안쪘는데 유독 ‘얼굴’과 ‘턱’이 두툼하게 보인다면 ‘이 병’ 의심해야

특별히 살이 찌지도 않았는데 유독 얼굴이 커진것 같고 턱살이 두툼하게 보인다면 ‘침샘 비대증’을 의심해봐야 한다.
침샘 비대증은 체중에 변화 없이 얼굴에만 살이 찐 것처럼 보인다.

침을 분비해 음식물의 이동과 소화를 원할히 하는데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침샘이 여러 원인으로 자극이 되어 비대해져 생기는 병이다.
특히 음주, 흡연, 스트레스, 피로 등과 폭식과 구토가 반복되는 증상도 포함된다.
침샘 비대증이 있는 경우 턱 밑이 부풀어 오르는 것 뿐만 아니라 입냄새와 소화불량, 충치, 구강건조증, 두통 등 여러 증상이 동반된다.
침샘이 부어있다면 보톡스나 안면부의 절개를 통한 침샘절제술 등의 치료를 진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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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갑자기 ‘꿈’을 많이 꾼다면 ‘이 병’ 의심해보자

‘코로나19’ 때문에 외출이 두려워진 요즘 잠 잘 시간 또한 늘었다.
혹시 요즘 유독 잠을 잘 때 ‘꿈’을 평소보다 많이 꾼다면 ‘이 병’을 의심해봐야 한다.

꿈을 많이 꾸게 하는 가장 큰 원인은 바로 ‘수면무호흡중’이다.
수면무호흡증이 꿈을 많이 꾸게 하는 원인은 수면장애와 관련이 있다.
꿈은 렘수면 단계에서 꾸는데 렘수면은 전체 수면의 약 20%를 차지한다. 잠을 푹 잤다면 꿈의 내용을 기억 못 한다. 하지만 잠에서 깨도 꿈의 내용이 계속 생각이 난다면 수면무호흡증 같은 수면장애가 수면 중 각성이 나타나 꿈을 많이 꾼 것처럼 느끼게 하는 것이다.
수면무호흡증은 수면 중 잠시 숨이 멎는 증상이 반복되는 질환으로 대표젹인 원인은 잦은 음주, 흡연, 비만, 당뇨병 등의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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