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벅 인기메뉴 ‘그린티 프라푸치노·그린티라떼’ 중단된다… ‘말차’로 대체

스타벅스 사이렌오더에서 이제 ‘그린티’ 메뉴들을 주문할 수 없다.
스타벅스의 인기메뉴 그린티 프라푸치노와 그린티라떼가 단종되었다.

그린티 메뉴들이 중단 된 이유에 대해서 공식적인 입장이 나오지 않았지만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그린티파우더에 설탕이 기본적으로 들어가는데 녹차 맛을 더 내기 위해 파우더를 추가하면 너무 달아져서”라는 이유가 가장 유력했다.
이에 설탕없는 ‘말차’로 변경되었다. 예전처럼 달달한 맛의 녹차맛을 느끼고 싶다면 엑스트라로 시럽을 추가 주문해야 한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달았는데 좋다”, “더 좋아진건가”, “이제 그럼 말차라떼인가?” 등의 긍적적인 반응과 “내 최애음료가…”, “말차랑 그린티 맛 달라서 좋았는데”, “스벅에서 녹차라떼만 먹었는데”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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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에 이런 메뉴가?… 중독성 강한 맛이지만 판매조차 모른다는 ‘이’ 메뉴

스타벅스에서 아이스크림 메뉴를 판매하고 있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많다.
스타벅스에서는 아포가토가 아닌 아이스크림을 한 스쿱씩 판매하고 있다.

아이스크림 종류는 총 두가지이다.
‘유기농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유기농 초콜릿 아이스크림’이다. 가격은 2,9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아이스크림 위에 자바 칩 토핑을 추가하면 초코칩이 올라간 아이스크림을 맛 볼 수 있다.
너무 달지도 느끼하지도 않은 아이스크림 맛으로 중독성 강한 맛이 특징이다.
아이스크림 포장 또한 가능하다. 포장은 수프컵에 담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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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봄 한정 ‘체리블라썸’ 음료 구매 시 ‘립밤·립스틱+피규어’ 세트준다

스타벅스가 봄을 맞아 시즌 한정 음료로 ‘체리블라썸’ 음료들을 내놓은데 이어 이벤트도 진행한다.
스타벅스는 31일부터 체리블라썸 프로모션 이벤트를 통해 프로모션 음료 2잔 구매 시 체리블라썸 세트를 준다.

체리블라썸 세트 속에는 립밤이나 립스틱이 랜덤으로 들어있으며 체리블라썸 투고컵 피규어와 이것들을 고정해 세워놓을 수 있는 브릭 플러그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해당 사은품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소진 시 이벤트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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