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매체 충격고발… ‘온라인’ 통한 ‘아기 밀매’ 성행 “태어나기 전 아이부터 신생아까지”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중국에서 “인터넷을 통한 ‘아기 밀매’가 성행하고 있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보도되며 큰 충격에 빠졌다.

17일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는 소셜미디어 플랫폼인 ‘QQ’와 ‘즈후’에서 채팅방과 메시지를 통해 ‘신생아’가 한화 약 1천 700만원대에 거래된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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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 아기부터 태어나기 전 아이까지 거래되고 있었다.

아기 밀매 채팅방은 ‘실종 아동 부모 찾아주기’ 같은 단체로 위장한 채 운영되고 있었으며 거래가 완료되면 출생증명서를 받고 호적에 올리는 것까지 일사천리로 진행해 준다.

중국에서는 아이를 입양하려면 조건이 많고 어려워 이같은 불법 거래가 성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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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면역력 약한 ‘신생아’들 위해 특별제작한 ‘안면 보호대’ 착용한 아기들

태국 사뭇프라칸 파올로 병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예방하기 위해 얼굴에 보호막을 한 신생아 아기들의 사진이 화제다.

태국 방콕의 한 병원에서는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되자 면역체계가 아직 약한 신생아들을 위해 특별한 마스크를 제작했다.

태국 사뭇프라칸 파올로 병원

지난 6일(현지시간) 온라인 미디어 월드오브버즈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의료진들이 신생아들을 위해 특별 제작한 안면 보호대를 착용한 신생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태국 사뭇프라칸 파올로 병원

안면 보호대는 갓 태어나 몸집이 작은 아이들의 얼굴 뿐 아니라 몸의 절반 이상을 감쌌다.

아이들은 다행히 거부감 없이 잘 적응한 것 처럼 보였다.

의료진들의 노고에 또 한번 감사함을 느끼게 되는 사진이었다.

태국 사뭇프라칸 파올로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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