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구 아빠’ 목소리 연기하던 일본 성우 후지와라 케이지, 55세 나이로 사망

짱구

일본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말려’에서 짱구 아빠 역의 목소리를 연기하던 성우 후지와라 케이지가 사망했다.

지난 16일 케이지의 소속사 에어 에이전시에서는 케이지의 사망 소식을 알리며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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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에이전시는 “당사 대표 이사 겸 성우 후지와라 케이지가 암 투병 끝에 지난 12일 향년 55세의 나이로 별세했다”라 전했다.

후지와라 케이지는 짱구 아빠로 국내에서도 유명한 성우로 알려졌으며, 개구리 중사 케로로 등의 작품에도 참여했다.

후지와라 케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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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무서워 자가격리 했지만…’식료품 배달’ 받은 후 감염된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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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기 위해 혼자서 ‘자가격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에 감염된 여성이 등장했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에 거주하는 레이첼 브러머트는 자가면역장애를 앓고 있어 코로나19에 취약하기 때문에 자신의 집에서 자가격리를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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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첼은 남편과도 다른 방에서 지내며 철저히 자가격리했지만 지난 9일 코로나19 의심증상을 보인 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레이첼은 3주 이상 자가격리중에 있었으며 “식료품과 음식 등을 배달시켜서 상품을 받을 때 장갑을 끼지 않고 맨손으로 집어와 감염이 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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