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무서워 자가격리 했지만…’식료품 배달’ 받은 후 감염된 여성

facebook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기 위해 혼자서 ‘자가격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에 감염된 여성이 등장했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에 거주하는 레이첼 브러머트는 자가면역장애를 앓고 있어 코로나19에 취약하기 때문에 자신의 집에서 자가격리를 하고 있었다.

기사와 관련없는 사진

레이첼은 남편과도 다른 방에서 지내며 철저히 자가격리했지만 지난 9일 코로나19 의심증상을 보인 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레이첼은 3주 이상 자가격리중에 있었으며 “식료품과 음식 등을 배달시켜서 상품을 받을 때 장갑을 끼지 않고 맨손으로 집어와 감염이 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dailymail

[저작권자 위키블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갑질+학교폭력’ 논란으로 사과한 유튜버 하늘…3일만에 ‘브이로그’ 올려 일상 공개

이미지에 대체텍스트 속성이 없습니다; 파일명은 6d89977e-13b3-4c1c-8a1d-264cf103ae65.jpg 입니다.
YouTube ‘Ha Neul오늘의 하늘’

학교 폭력과 직원 갑질로 논란을 일으켰던 유튜버 하늘이 지난 13일 사과 영상을 올린데 이어 3일만에 브이로그를 올리며 일상을 공개했다.

하늘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요즘 일상 VLOG’ 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며 자신의 일상을 찍은 영상을 올려 활동 재개를 알렸다.

YouTube ‘Ha Neul오늘의 하늘’

하늘은 “요즘 제가 어떻게 지내는지 솔직하게 보여드리고 싶어서 용기 내서 영상을 찍어봤습니다”라며 영상을 시작했다.

영상 속에서 하늘은 최근 회사원이 되었다며 “모델 일은 조금 뒤로 하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일하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YouTube ‘Ha Neul오늘의 하늘’

[저작권자 위키블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