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 ‘따릉이’, 창원은 ‘누비자’…광주는 “타랑께~”

도시 곳곳에 설치되어있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무인 공공자전거.
서울에서는 따릉이, 창원에서는 누비자 등 여러가지 이름의 공유자전거가 많은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이 공유자전거는 광주와 대전 등에서도 많이 이용되고 있는데 다른 지자체에 비해 광주와 대전의 공유자전거는 귀여운 이름을 가지고 있다.
우선 광주는 ‘타랑께’로 ‘타라니까’라는 뜻의 광주 사투리리며 대전의 경우 ‘타세요’의 사투리 ‘타슈’로 이름이 지어졌다.

[저작권자 위키블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탈출3’ 3주 휴방 끝에 녹화 재개…20일 안전하게 촬영

tvN의 예능 프로그램 ‘대탈출3’가 코로나19로 인한 휴방을 끝내고 녹화를 재개했다.
대탈출 제작진은 휴방 3주만에 지난 20일 촬영을 재개했으며, 안전 속에서 무사히 촬영을 마쳤다는 소식을 알렸다.

제작진은 지난 3주간 코로나19의 감염 위험으로 인해 밀실 세트에서 보조 출연자들과 함께 진행되는 대탈출3 촬영 특성 상 녹화 일정을 연기하고 방송을 잠시 멈추게 되었다.
대탈출3은 오는 26일까지 휴방하며 5월 3일 7회가 방송 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위키블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