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광 측, ‘김근태 명예훼손 고소’…22일 고소인 조사

국민의당 김근태로부터 음원 사재기 의혹을 받은 가수 이기광이 명예훼손으로 김근태를 고소한데 이어 고소인 조사를 받는다.

가수 이기광 소속사 어라운드어스 측은 22일 “이기광의 법률대리인이 수사기관에 출석해 고소인 자격으로 경찰조사를 받는다.”고 밝혔다.

이기광은 현재 군 복무중으로 이번 고소건과 관련해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어라운드어스는 “필요한 모든 자료를 다 제출하며 수사에 협조할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경찰은 22일 고소인 조사를 마친 뒤 김근태 전 국민의당 비례대표 후보와 일정을 조정해 피고소인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국내 도입이 시급하다는 초코로 목욕한 ‘초코 코팅 오레오’

바삭한 초코쿠키 사이 부드러운 크림을 샌드해 달콤한 맛으로 세계를 사로잡은 과자 ‘오레오’가 색다른 옷을 입고 등장했다.

현재 외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캐드버리 오레오’는 유명 초콜릿 ‘데어리밀크’를 오레오 위에 코팅한 과자다.

기본 오레오 위 부드러운 밀크 초콜릿을 코팅한 캐드버리 코티드 오레오와, 민트 오레오 위 초콜릿을 코팅한 캐드버리 민트 오레오, 화이트초코를 코팅한 오레오 화이트 퍼지 등 여러가지 종류가 있다.

해당 제품은 아직 국내에서 판매되지 않으며 해외직구사이트를 통해 만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