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XX하지 않는다” 잘 풀리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결정적인 차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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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정성껏 챙기는 모습에서 삶을 소중히 대하는 마음이 전해지는 듯하다. 열심히 일하고 돌아와서도 정작 자신의 끼니는 대강 해결하는 사람들도 있다. 자신을 돌볼 여유도 없이 간신히 하루를 마무리하고 다음 날이 되면 다시 자신을 몰아세우는 것이다. 내가 나를 미루고 부정하면서 하는 노력은 진짜 성장이라 할 수 없다. 나를 살피고 좋은 것을 줄 수 있어야 한다. 내가 내 편일 때 가장 강력질 수 있다. 나를 존중하고 응원하기 위한 3가지를 알아보자.

1) 나에게 줄 수 있는 것

삶이 나아지지 않고 상처가 반복되는 건 나를 부정하고 너무 오래 참아왔기 때문일 수 있다. 나를 인정해야 한다. 나에게 언어를 투자해 ‘긍정의 언어’로 확언을 말하고 스스로 감사하며 확신할 수 있어야 한다. 몸을 움직여 ‘활력’을 줄 수도 있다. 움직임은 매일을 살아내는 힘과 면역력을 준다. 독서나 정성 들여 만든 음식으로 소중한 시간을 선물할 수도 있다. 나만을 위한 요리는 지칠 때 위로가 되고 단단한 마음의 기반이 된다. 많은 돈을 들이지 않아도 일상을 소중하게 만드는 ‘경험’에 정성을 들이면 나와의 관계가 좋아지고 자존감이 높아진다.

2) 나다움을 회복한 신호

마음에 확신이 생기고 몸에 활력이 돌면 더 큰 목표가 눈에 들어온다. 끝이라 여긴 것에서 더 나아갈 힘을 얻게 되는 것이다. 새로운 것과 하고 싶은 것에 의욕도 생긴다. 관계에서는 유연하고 여유로운 대처가 가능해진다. 다른 사람의 시선이나 반응에 쉽게 흔들리지 않는다. 나에게 영향을 줄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 내가 나를 잘 알면 삶의 문제나 힘든 순간을 피하지 않고 고쳐나갈 수 있다. 눈앞의 결과에 연연하거나 조급해하지 않는다. 스스로 가혹하게 굴지 않고 건강한 생각을 선택할 수 있다. 내 잘못이나 단점을 미워하지 않고 다독일 수 있다.

3) 진심이 가장 멀리 간다

자존감이 낮으면 진짜 모습을 감추게 된다. 내 모습이 대단치 않게 느껴져도 나다움을 유지하는 것이 진정한 자존감이다. 진정한 내 모습으로 나만의 길을 가는 것이다. 부족한 것에 주눅 들거나 도망가지 않아야 진짜 성장을 할 수 있다. 각자의 길이 다르고 자신만의 속도와 시간이 있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 실수를 수정해가면서 바라는 모습의 나를 만들어가면 된다. 느려도 진심으로 만들어가는 길은 더 탄탄하다. 그것이 자아가 진정한 힘을 얻는 방법이며 진심을 담아 선택한 길은 힘들어도 행복하다. 진심이 가장 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