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서 날아온 벽돌에 차량 4대 ‘유리창·선루프’ 박살…경찰 수사

전주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차량 4대가 벽돌 조각에 의해 크게 파손되어 경찰이 수사중에 있다.
27일 오전 10시 52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의 한 아파트 지상주차장에서 주차되어있던 차량 4대가 어디선가 날아온 돌에 의해 파손되었다.

해당 자동차들은 뒷 유리창과 썬루프 등이 깨지는 등의 피해를 입었다.

경찰은 아파트 위에서 누군가가 돌을 던진 것으로 보고 CC(폐쇄회로)TV와 주민 진술 등을 토대로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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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1학년 담임 ‘팬티빨기’ 숙제 내놓고 “섹시한OO”, “이쁜 속옷 부끄”
울산의 모 초등학교 1학년 담임교사 A씨가 자신이 맡은 학급 아이들에게 선정적인 언행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전국의 학교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울산 북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근무하고 있는 A씨가 ‘효행숙제’로 ‘자기팬티빨기’ 과제를 제시했다.
이에 학생들의 부모님들은 숙제를 하고 있는 아이들의 사진을 학급 밴드에 게시했고, A씨는 사진마다 댓글을 달기 시작했다.
하지만 A씨가 단 댓글의 내용은 “매력적이고 섹시한 친구”, “울 공주님 분홍색 속옷 이뻐요”, “이쁜잠옷, 이쁜속옷 부끄부끄” 등 선정적인 내용이 가득했다.
또한 A씨는 해당 사진을 모아 영상으로 편집하여 ‘섹시팬티, 자기가 빨기, 행복한 효행레크축제’라는 제목으로 유튜브에 업로드하기도 했다.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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