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닮은 머랭 위 부드러운 핑크폼이 흐르는 ‘사르르핑크폼설빙’ 화제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에서 봄을 담은 신제품을 출시했다.
만개한 벚꽃잎 같은 머랭과 부드러운 핑크폼을 얹은 ‘사르르핑크폼설빙’을 출시했다.

‘사르르핑크폼설빙’의 가장 큰 특색은 베리시럽과 몽글몽글한 핑크폼을 투명필름 안에 넣어 빙수 위에 올렸다.
투명필름을 제거하면 벚꽃을 닮은 분홍색 머랭 위에 폼이 흘러내린다. 마치 핑크 폭포를 연상케 하는 비주얼과 재미를 선사한다.

우유얼음과 체리시럽 그리고 생딸기 슬라이스가 층층히 쌓여있는 빙수 속과 핑크폼 크림을 섞어 먹으면 부드러운 딸기우유맛을 느낄 수 있다.
설빙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야외활동이 어렵고 각종 축제들이 취소돼서 봄을 즐기기 어려웠다”며 “이러한 상황 속에서 출시된 봄 디저트는 화사한 색감과 맛으로 아쉬운 봄을 달래고 봄기운을 전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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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빽다방 ‘2천800원’ 아이스크림… “중독성 강한 밀크쉐이크 맛”

‘가성비 甲’ 타이틀을 가진 빽다방에서 ‘아이스크림’이 출시되어 화제다.
빽다방 아이스크림은 474ml 파인트컵 형태의 아이스크림으로 밀크맛, 초코맛, 딸기바나나맛 총 세가지로 출시되었다.

파인트 크기의 아이스크림이지만 가격이 2천 800원이라 부담없이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즐길 수 있어 화제가 되었다.
맛 또한 젤라또와 비슷한 식감과 중독성 강한 맛으로 인기가 많다.
특히 밀크 아이스크림맛은 우유를 10% 함유해 풍부한 우유맛을 구현했으며 밀크쉐이크를 먹는듯한 맛으로 큰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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