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4년 전보다 더 찌는 ‘불볕더위’ 찾아온다…’가장 더운 해’

올해가 역대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더운 해가 될 수도 있다는 세계 기상학자들의 의견이 나왔다.
세계 기상학자들은 코로나19 팬데믹 현상으로 인해 대기 질은 일시적으로 개선되었지만 기후의 변화를 막기는 힘들다며 올해가 역대 가장 무더운 해가 될 것으로 예측했다.

세계기상기구에 따르면 역대 가장 더운 해는 엘니뇨 현상이 강하게 일어났던 2016년이지만 벌써부터 올해가 2016년의 기록을 깨고 있다.
여러 관측기관에 따르면 지난 1월은 역대 가장 더웠으며 1~3월 평균 기온은 두 번째로 높았다. 첫 번째는 2016년이다.

이에 따라 전문가들은 여름 전까지 계속 더운 추세가 이어진다면 역대급으로 더운 여름이 찾아올수도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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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박사방 조주빈 공범 ‘이기야’ 신상 공개…00년생 이원호 일병
육군이 28일 박사방 조주빈의 공범 ‘이기야’의 신상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조주빈의 박사방 운영을 도우며 성착취물을 유포하고, 외부에 박사방을 홍보한 ‘이기야’는 현역 육군으로 19세 이원호 일병이다.

육군은 28일 ‘성폭력범죄 신상공개위원회’를 열고 군검찰에서 구속수사 중인 피의자 이원호의 신상정보를 공개한다 결정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피의자 이원호는 박사방 참여자를 모집하고 성착취 영상물을 제작 및 유포하는데 적극 가담했으며 구속영장이 발부되는 등 증거가 충분히 확보되었다”라며 “범죄 예방 차원에서 피의자의 신상을 공개하는 것이 공공의 이익에 부합한다”는 판단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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