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오브 파이’ 배우 ‘이르판 칸’ 53세로 별세

영화 ‘라이프 오브 파이’, ‘슬럼독 밀리어네어’, ‘쥐라기 월드’ 등에 출연해 큰 인기를 받은 인도배우 ‘이르판 칸’이 암 투병 끝에 53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28일(현지시간) 외신 등에 따르면 이르판 칸은 최근 뭄바이 병원 중환자실에 입원 후 53세 나이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이르판 칸은 2018년 신경내분비종양을 진단받고 영국 런던에서 투병생활을 해왔다.
1988년 영화게에 데뷔한 이르판 칸은 인도 출신 배우로 발리우드 톱스타로 군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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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10대 확진자 다녀간 부산 클럽 87명 연락 아직도 안닿아… ’56명’은 전화번호 달라

대구 10대 확진자가 다녀간 부산의 클럽에 같은 시간대에 머물렀던 87명과 연락이 여전히 안되는 상태다.
29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대구 확진자 A씨의 역학조사를 바탕으로 클럽 방문자와 직원 508명을 특정해 연락을 취했고 421명에 대한 조사는 마쳤다.

하지만 이들 중 87명은 보건당국과 연락이 닿지 않고 있으며 56명의 전화번호는 맞는 정보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 협조를 받아 연락이 닿지 않는 87명을 추적 중이지만 진전이 매우 더딘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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