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다녀간 이태원 클럽 중…”유명 아이돌도 있었다”

최근 확진 판정을 받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서울 이태원의 대형 클럽에 방문 한 것으로 확인되며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해당 클럽에 유명 아이돌도 있었다는 제보가 등장했다.
지난 2일 용인시의 확진자가 서울 이태원의 대형 클럽에 다녀간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확진자가 방문한 당일 해당 클럽에는 500여명의 방문객인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심지어 당일 해당 클럽에 방문한 500여명 중 유명 아이돌 A씨도 방문했다고 한다.
A씨는 현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유명 아이돌로 가수활동과 드라마, 영화 등에서도 많은 활약을 하고 있으며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의료진에게 기부를 하기도 했던 아이돌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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