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름돋아..” 과일을 계곡에 절대 담그면 안되는 충격적인 이유

“소름돋아..” 과일을 계곡에 담그면 안되는 충격적인 이유

날씨가 더워지면서 계곡을 찾는 분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원한 물놀이를 끝내고 먹는 바베큐와 시원한 과일들은 꿀 떨어지는 맛으로 꼭 챙겨가야할 필수템 중 하나인데요.

그러나 계곡 물에 절대 과일을 담가먹어선 안됩니다. 무심코했던 행동들이 매우 위험한 일을 초래할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계곡에 절대 과일을 담가먹어선 안되는 이유

계곡 물은 눈으로 볼 때 맑고 깨끗한 물이지만, 사실 인체에 해로운 미생물들이 살고 있는 서식처이기도 합니다. 대표적으로 대장균과 기생충들이 살고 있습니다.

1) 대장균

대장균은 사람과 동물의 대장에 존재하는 장내 세균으로 사람이나 동물의 분뇨에 의해 계곡이 오염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물이 흐르는 소리로 배뇨 유도가 이뤄지면서 참지 못하고 휴가철이 되면 계곡에서 소변을 보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만약, 대장균에 감염되면 설사와 복통, 그리고 구토 증상이 나타나며 심하면 복막염과 방광염, 패혈증까지 유발할 수 있습니다.

2) 이질아메바(기생충)

계곡에 서식하고 있는 기생충은 육안으로 확인하기가 어려워 무심코 먹었다가 감염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사람 몸으로 들어갈 경우 초기에는 변이 묽어지는 정도의 가벼운 증상을 일으키고 증상이 악화되면 피가 섞인 설사와 대장염, 궤양, 간농양까지 일으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3) 스파르가눔(기생충)

이 기생충은 뱀과 개구리, 계곡물을 마신 사람들에게 주로 감염되는 기생충으로 최대 30년까지 몸속에 기생하며 20cm 이상 커지며 뇌, 심장, 척수, 눈 등 모든 장기에 걸쳐 우리 몸을 파괴할 수 있어 매우 위험한 기생충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심지어 뇌로 파고들어 뇌경색을 유발하고 정신분열, 발작, 하반신 마비 등을 일으킵니다. 충격적인 것은 특별한 치료약이 없기 때문에 외과적인 수술로 이 기생충을 꺼내야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계곡물에 과일을 담가먹는 행동은 매우 위험한 행동입니다. 아이스박스에 얼음을 넣고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며 수박처럼 껍질이 두꺼운 경우엔 계곡물에 담갔다가 섭취 전에 깨끗한 생수로 씻어서 섭취하면 괜찮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시원한 물놀이 끝나고 깨끗하게 샤워하는 건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