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식 경례, 진짜 심각하다..” 국방부 홍보 포스터에 그려진 캐릭터, 경례 자세가 이상하다..

국방부 홍보 포스터에 잘못된 방식으로 거수경례하는 캐릭터가 그려져 있어 논란이 커지고 있다. 몇몇 네티즌들은 캐릭터의 경례 방식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경례를 연상시킨다고 주장했다.
캐릭터가 경례하는 자세는 일반적인 한국군의 경례와 차이가 있었다.
우리 군은 절도 있는 동작을 보여주기 위해 훈련소 입소 때부터 경례 방식을 철저히 가르친다. 거수경례 시에는 손바닥을 곧게 편 뒤, 경례를 받는 사람이 볼 때 손바닥이나 손등이 보여서는 안 된다고 교육한다. 또한 손끝이 눈썹 끝에 닿아야 한다. 만약 모자를 쓰고 있다면 모자 끝에 손끝이 닿아야 한다.
하지만 포스터 속에 있는 캐릭터들은 엄지손가락이 아래로 내려와 보이는 부자연스러운 경례 자세를 취하고 있다. 손끝 위치도 완전히 틀린 모습이다.이에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경례 사진과 비교하는 글이 올라오기까지 했다. 이런 이상한 경례에 네티즌들은 “어휴 북한식 경례다”, “진짜 심각하다”, “훈련소부터 교육하는 가장 기본적인 것도 모르다니”, “엄지가 보이면 안 되는 거 아니냐”라는 댓글들이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