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세점 창고에 쌓인 ‘1천만원’짜리 에르메스백…재고 ‘불태워 없애야’ 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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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경제적 손실로 힘들어하고 있는 가운데 ‘면세점’ 또한 경제적 손실을 피할 수 없었다.

코로나19 사태로 타 국가로 여행가는 길이 막히자 비행기를 타며 면세점을 이용하는 고객도 사라졌다.

이 때문에 면세 물류 창고에는 면세품 재고가 쌓여 처치 곤란 수준에 이르렀고, 관세청은 면세 물류 창고에 쌓여있는 물품들을 한시적으로 국내에서 판매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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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가방 하나에 1천만원을 훌쩍 넘는 초 고가의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는 재고물품을 국내 시장에 풀지 않는다고 한다.

에르메스 측은 “값싸게 팔리면 명품의 이미지가 훼손된다”며 재고 국내 판매를 진행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따라서 명품의 희소성을 강조하는 에르메스의 경우 재고 물품을 반송하거나 불에 태워 없애는 방식으로 처리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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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쯔 시리얼로 나온 거 알고 있었음?”…오독오독 씹히는 미니 초코쿠키 미쯔 시리얼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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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작고 앙증맞은 사이즈에 오독오독 씹히는 달콤한 초코쿠키 ‘미쯔’가 시리얼로 변신한다면 어떨까.

오리온제과에서 14일 공식 sns를 통해 미쯔 시리얼박스의 사진과 함께 “미쯔 시리얼로 나온거 알고 있었음???”이라는 게시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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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사진 속의 미쯔 시리얼은 아직 출시되지 않은 상품이기 때문에 오리온은 “몰랐을 수 밖에. 안나오니까”, “출시를 원한다면 댓글 고고”라 덧붙였다.

기대에 차있던 누리꾼들은 안타까워하는 반응을 보이며 “미쯔 시리얼로 나오면 진짜 맛있겠다 빨리 내주세요!!”라며 기대하는 반응을 보이는 한편 “미쯔 시리얼 먹고싶으니까 빨리 댓글 써”라며 친구를 태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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