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물었다…강아지 패대기 쳐 죽게 만든 40대 벌금형

강아지가 자신의 손가락을 물자 격분해 강아지를 집어던져 죽게 만든 40대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북부지법 형사1단독은 18일 A씨(48)를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5월 25일 서울 도봉구의 한 고시원 공용식당에서 자신의 손가락을 문 흰색 몰티즈를 빗자루로 여러 차례 찌르고, 바닥에 패대기쳤다.

A씨는 이미 21회 전과가 있으며 집행유예 기간에 해당 사건 범행을 저지른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후렌치파이 속 가득 발라져 있는 딸기잼, ‘달콤+상큼’한 스프레드 딸기잼으로 출시

바삭한 파이 위 달콤한 딸기잼이 올라간 후렌치파이는 찐득하고 향긋한 잼과 겹겹이 쌓인 파이의 환상적인 조합으로 매니아들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해태제과에서는 지난 2019년 4월 1일 만우절,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후렌치파이 딸기잼’이 출시된다며 만우절 장난을 쳤다.

하지만 해당 게시글에 실제 제품 출시를 바라는 댓글이 많이 달리자 실제 제품을 만든 것이다.

해태제과는 지난 1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후렌치파이 딸기잼의 실제 출시 소식을 알리며 추첨 10명에게 후렌치파이 딸기잼을 경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