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이태원 술집’ 방문 사실…”사회적 거리두기 노력하지 않았다. 깊이 반성중”

판타지오

그룹 아스트로의 차은우가 이태원 술집 방문 논란에 대한 입장문을 밝히고 사과를 전했다.

18일 차은우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입장문을 통해 “차은우가 지난달 25일 이태원에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다”라며 해당 사실을 인정하고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사과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차은우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문제가 된 장소에는 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질병관리본부에 문의한 결과 증상이 없다면 코로나19 검사가 강제 권고사항은 아니라는 답변을 들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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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차은우는 주변 사람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이미 검사를 진행했고,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현재 아티스트 본인도 사회적 거리두기 노력에 충실한 노력을 기울이지 않은 부분을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차은우의 입장을 전했다.

한편 차은우는 방탄소년단 정국, NCT 재현, 세븐틴 민규와 함께 지난달 25일 저녁부터 26일 새벽까지 이태원의 한 술집에서 모임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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옻 알레르기 있는 사람은 ‘망고’도 조심해야한다…붓거나 호흡곤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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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하고 향긋한 동남아의 대표 과일 망고는 국내에서 비싸지만 많은 인기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 망고를 먹을 때 ‘옻 알레르기’를 가진 사람이거나 알레르기에 민감한 사람이라면 주의해야 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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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는 옻나무과 식물 중 하나로 옻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성분인 ‘우루시올’이 포함되어있는데다 망고 속의 망기페린, 만지훼르산 등의 성분이 우루시올과 동시에 작용해 더욱 위험할 수도 있다.

망고 알레르기의 일반적인 증상은 홍조와 붓기부터 눈의 부종, 통증에 심각할경우 호흡곤란까지 올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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