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한 치즈가 무려 ‘4가지’나 들어간 ‘치즈만두’ 출시… 매운 엽떡과 찰떡

동대문 엽기떡볶이가 지난 1일부터 신메뉴 ‘치즈만두’ 시리즈를 출시해 화제다.

새롭게 선보인 ‘치즈만두’는 고다치즈, 체다치즈, 모짜렐라 치즈, 크림치즈 총 4가지를 모두 넣어 풍부한 치즈맛을 즐길 수 있다.

치즈만두는 떡볶이와 함께 제공해 양념맛이 깊게 베어들고 촉촉하게 먹을 수 있는 ‘퐁당 치즈만두’와 바삭하게 튀겨 별도로 제공하는 ‘바삭치즈만두’ 두 종류로 출시되었다.

동대문엽기떡볶이 마케팅 담당자는 “탕수육을 소스에 찍어먹은 것을 좋아하는 ‘찍먹’파와 부어먹는 ‘부먹’파가 있듯 떡볶이와 만두 등 튀김도 고객의 취향이 다양하기 때문에 모든 고객의 입맛에 맞도록 두가지 종류로 출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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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피, 떡볶이 이제 집에서도 먹을 수 있다… ‘피자+떡볶이’ 꿀조합 ‘복희 세트’ 출시

미스터피자는 21일 꿀조합 메뉴로 ‘오! 치즈피자’와 ‘스윗고구마피자’ 등 피자 2종과 ‘미피 떡볶이’ 2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꿀조합 메뉴는 SNS에서 화제인 ‘꿀조합 레시피’에서 영감을 얻어 다른 메뉴와 조합해 더욱 맛있게 먹는 ‘밀레니얼’ 세대의 소비 트렌드를 반영했다.

가장 화제인 메뉴는 ‘미피떡볶이’이다. 미피떡볶이는 미스터피자 피자뷔페에 가야만 먹을 수 있는 메뉴로 뷔페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메뉴이다.

정식 메뉴로 출시된 미피떡볶이는 기존 양념보다 업그레이드하고 떡은 쫄깃한 식감과 양념이 잘 베는 츄로 떡을 사용했다.

매콤한 떡볶이와 단짠 피자를 함께 먹으면 맵고 단맛을 서로 보완해주어 꿀 조합으로 즐길 수 있다.

함께 새롭게 선보이는 신메뉴 ‘스윗고구마피자’와 ‘오!치즈피자’는 모두 떡볶이와 잘 어울리는 고구마와 치즈를 메인 토핑을 사용했다.

미스터피자 관계자는 “외식 소비자의 취향과 니즈가 다양해지면서 기존에 없던 푸드 페어링을 통해 색다른 맛을 선보이는 것이 트렌드”라고 말하며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매콤달콤한 맛의 꿀조합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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