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안 나빠지는 TV 만들어주세요”라는 초등학생의 편지에 “LG전자”가 보인 반응

LG전자는 최근 서울에 사는 초등학생 5학년 기채영 학생으로부터 손편지 1통을 받았다.
편지에는 “TV 보는 것을 너무 좋아하지만 블루라이트 때문에 안경을 쓰게 될까 걱정됩니다. 블루라이트가 나오지 않는 TV는 없나요?”라며 LG전자에서 꼭 발명해 달라고 부탁했다.
LG전자는 곧바로 기채영 학생에게 감사의 답신을 보내며, 블루라이트를 대폭 줄여 장시간 시청해도 눈이 편안한 LG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를 소개하는 자리에도 초대했다.

이에 기채영 학생은 친구와 함께 서울 영등포구 LG 트윈타워를 방문했다.
LG전자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TV 기술과 블루라이트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만남은 LG전자 HE사업본부장 박형세 부사장이 주도했다.
박 부사장은 기 학생에게 “멋진 제안을 해줘서 고맙다”는 인사를 전하며 “올레드 TV처럼 눈이 편안한 TV를 계속해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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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 LG 휴대전화 선물 받아… “사랑해요 LG”

개그우먼 신봉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G전자에게 선물 받은 휴대전화 사진을 게시했다.
14일 신봉선은 “내가 쓴 휴대폰 중 가장 오래 날 버텨줬어”라며 “3년 6개월 동안 고생많았어”라고 덧붙였다.
이어 “첫 LG 스마트폰 G6 잊지 못할 거야”라며 “LGV50S 잘 쓸게요. 사랑해요 LG”라고 감사를 표했다.

신봉선은 채널 A 예능프로그램 ‘특급주무관’에 출연해 50m 높이의 흔들다리에서 휴대전화를 아래로 떨어뜨렸다.
신봉선은 휴대전화를 찾았다는 소식에 “박살 났지?”라며 기대 없이 휴대전화를 매니저에게 전달받았다. 하지만 그녀의 휴대전화는 원래 깨진 곳을 제외하고는 손상하나 없이 멀쩡해서 화제가 되었다.
방송 후 네티즌들은 대체 어느 기종이 저렇게 튼튼하냐며 관심을 보였고 의도치 않게 LG 휴대전화의 내구성이 화제가 되었다.
이에 ‘비공식 LG 홍보대사’라는 애칭이 생겼다.
이에 LG는 신봉선에게 신제품을 선물해 감사의 뜻을 표했다.
누리꾼들은 “봉선언니 모델로 ㄱㄱ”, “이참에 모델도 가자”, “엘지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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