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에게 버려진 후 보호소 바닥에 주저앉아 하루종일 울먹이는 강아지

페이스북 Sarah Jennings Sleime

슬픔에 잠긴 듯 바닥에 주저앉아 울먹이는 강아지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올라와 안타까움을 주고있다.

최근 한 페이스북 이용자가 올린 영상이 재조명 되고 있다.

이 영상 속 슬픈 표정을 짓는 핏불 테리어의 이름은 시나몬이다.

페이스북 Sarah Jennings Sle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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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환경보호단체 원그린플래닛에 따르면, 시나몬은 최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한 동물보호소 앞에 버려졌다.

시나몬은 강아지 농장에서 강제로 출산과 임신을 반복하는 모견으로 살다가 병이 들어 쓸모가 없게 되자 버려진 것으로 추정된고 전했다.

자신이 버려졌다는 사실을 아는 듯 보호소 벽에 기대어 금방이라도 눈물을 쏟아낼 것만 같은 애처로운 표정을 짓고있다.

페이스북 Sarah Jennings Sleime

시나몬은 보호소 직원이 가져다 놓은 먹이는 거들떠보지도 않고 하루 종일 고개를 떨군 채 눈물만 뚝뚝 흘렸다고 한다.

당시 동물보호소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강아지들도 가족에게 버림받은 고통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며 “평생 책임감을 느끼고 반려동물을 키울 수 있을지 신중하게 고민해본 뒤 입양을 결정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위키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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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one dumped this poor mama at the shelter, minus her babies. Every time I stopped to talk to her and say I was sorry her eyes would fill with tears (check out reaction at -:13). Heartbreaking!! #thedodo The Dodo #adoptdontshop————-Update: Cinnamon was adopted! See my page/updated post for her new family photo and adoption video!

게시: Sarah Jennings Sleime 2017년 11월 18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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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사랑해줄게” 유기견 입양 후 데려온 날 바로 잡아먹은 부부

이하 East2west News

지난 6일 영국 매체 ‘더선’은 유기견을 입양한 후 잔인하게 죽여 잡아먹은 러시아 부부가 경찰에 체포됐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사건은 러시아 동부 사할린의 동물 구조 대피소 봉사자 에카테리나 밸리우스(Ekaterina Valyus)의 신고로 수면 위로 드러났다.

밸리우스는 어느 날 유기견 센터를 돌아다니며 입양할 강아지를 찾는 갈리나(Galina) 부부를 알게 됐다고 한다.

부부는 귀여운 강아지 니카(Nika)를 발견했고, 니카 역시 새로운 가족을 만나 행복한 듯 부부를 보자마자 꼬리를 흔들며 기뻐했다고.

밸리우스 역시 니카가 괜찮은 주인을 만난 것 같아 뿌듯했다.

니카가 입양간 날 저녁 밸리우스는 니카가 새 주인과 잘 지내고 있는지 궁금해졌고, 퇴근길 갈리나 부부의 집에 들렀다고 한다.

문 안으로 들어선 순간 그는 끔찍한 광경을 보고 말았다.

알 수 없는 튀긴 고기 냄새가 코를 찔렀고 핏자국이 묻은 현관 콘크리트 주변에는 털 뭉치들이 여기저기 휘날리고 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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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된 니카가 갈리나 부부의 저녁 식사 메뉴가 되어버린 것이다.

불과 몇 시간 전까지만 해도 니카의 새집을 지어주겠다고 약속했던 갈리나 부부는 니카를 잡아먹기 위해 쇠파이프로 때려죽였다고 한다. 그들의 표정에 죄책감이라고는 전혀 없었다고 전해진다.

이미 한번 상처받은 유기견을 평생 사랑해 줄 것처럼 데려가더니 처음부터 도살이 목적이었던 것이다.

동물보호단체는 해당 사건을 접하고 부부에게 엄격한 처벌을 내려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저작권자 코리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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