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iOS14 부터는 ‘사파리’에서 ‘번역·애플펜슬’까지 지원한다

애플이 iOS14부터 웹브라우저인 ‘사파리’에서 번역 기능과 애플펜슬 사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오는 22일 열리는 WWDC에서 공개될 예정인 iOS14에 대한 여러 정보가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이와 같은 기능은 벌써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애플은 인공지능 음성인식 서비스 ‘시리’의 번역기능을 확대하며 웹브라우저인 사파리에서 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다른 어플리케이션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시험중에 있다.
또한 애플펜슬도 사파리 등의 웹브라우저에서 사용가능하도록 하여 웹서핑을 더욱 편하게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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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인식렌즈 탑재된 ‘애플 글래스’ 내년 출시…’499달러’

애플이 오랫동안 개발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진 스마트 안경 ‘애플 글래스’가 빠르면 2021년에 출시된다는 소식이다.

IT 전문채널 ‘프론트페이지테크’의 운영자 ‘존 프로서’에 다르면 애플이 최근 증강현실(AR) 안경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공개했다고 한다.
애플의 증강현실 스마트 안경의 이름은 ‘애플 글래스’로 안경 렌즈에는 동작 인식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 아이폰과 연동해 사용할 수 있다.

애플 글래스는 2021년 말 또는 2022년 초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가격은 499달러일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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