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나만 빼고 주먹밥 먹었어”…자는 사이 주먹밥 먹었다고 남편 맥북 물에 빠트린 아내

자신의 아내가 고가 노트북인 ‘맥북’을 물에 담궈버렸다는 안타까운 일이 일어났다.
온라인 커뮤니티 ‘뽐뿌’에서는 “와이프가 맥북을 물에 담궜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아기용 욕조에 가득 찬 물 속에 맥북이 빠져있는 사진을 함께 게시했다.

글 작성자 ‘이생망99’는 아침에 일어나 아들과 놀아주던 중 배가고파 주먹밥을 먹었는데 아내가 자다가 일어나 “왜 혼자 주먹밥을 먹었냐”며 화를 내고 맥북을 물에 담구었다 말했다.
또한 작성자의 와이프는 육아휴직중에 있으면서 왕복 50분 걸리는 아들의 유치원 등교를 작성자에게 맡기고, 아침밥도 요구하고 있다고 한다.

물에 빠진 작성자의 노트북은 신형 맥북 16형 모델로 보이며 최저가로도 300만원이 넘는 고급 모델인 것으로 알려져 큰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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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iOS14 부터는 ‘사파리’에서 ‘번역·애플펜슬’까지 지원한다

애플이 iOS14부터 웹브라우저인 ‘사파리’에서 번역 기능과 애플펜슬 사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오는 22일 열리는 WWDC에서 공개될 예정인 iOS14에 대한 여러 정보가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이와 같은 기능은 벌써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애플은 인공지능 음성인식 서비스 ‘시리’의 번역기능을 확대하며 웹브라우저인 사파리에서 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다른 어플리케이션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시험중에 있다.
또한 애플펜슬도 사파리 등의 웹브라우저에서 사용가능하도록 하여 웹서핑을 더욱 편하게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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