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 “3개월만에 17kg 감량”… 바디프로필 180도 달라진 모습 공개

개그맨 김원효의 대변신이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 화제다.

김원효는 양치승 관장의 특훈으로 3개월만에 17kg 감량에 성공하고 벌크업된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뽐냈다.

지난 14일 김원효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했다.

이날 김원효는 마흔 파이브 멤버 허경환, 박성광, 박영진, 김지호와 함께 보디 프로필을 촬영했다.

김원효는 다이어트와 벌크업으로 완벽한 몸매를 뽐내 놀라움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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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원효’, 17kg 감량하고 ‘벌크업’으로 180도 변신한 근황 화제… “배우같다”

개그맨 김원효의 180도 확 바뀐 근황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화제다.

김원효의 부인 개그우먼 심진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원효의 근황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원효는 거실 식탁에 앉아 책을 읽고 있는 모습이었다.

아내 심진화는 “원효씨가 세상 따라다녀서 결혼했는데 지금은 내가 훨씬 더 사랑하는 듯 하네”라며 “왜 이렇게 멋있냐. 조용하길래 나와보니 너무 멋있어서 찍은 며칠전 사진”이라고 덧붙이며 김원효의 근황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김원효는 ‘벌크업’으로 남성미가 가득한 탄탄한 몸매가 시선을 끌었다. 운동으로 넓어진 어깨와 구릿빛 피부가 눈에 띄었다.

한편 김원효는 ‘마흔파이브’ 멤버들과 함께 피트니스 대회에 도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원효는 생애 첫 피트니스 대회 출전을 위해 ’17kg’를 감량하고 운동을 꾸준히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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