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차기 스마트폰에 카메라 ‘6개’ 탑재… “각각 따로 움직이는 카메라”

레츠고디지털

삼성전자가 ‘6개 카메라’가 장착된 스마트폰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16일 IT전문매체 레츠고 디지털은 삼성전자가 지난 11일 세계지식재산기구(WIPO)에 다중 카메라렌즈의 작동정리 방법의 특허를 출원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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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차기 스마트폰에는 5개의 카메라와 1개의 줌카메라가 탑재된다.

여섯개의 카메라는 각각 상하좌우로 각도를 움직일 수 있어 파노라마사진을 촬영하거나 큰 이미지를 촬영하는데 최적화됐다.

또한 삼성은 카메라와 함께 미니어처처럼 보이게 하는 효과인 ‘틸팅’ 기능이 탑재된 갤럭시 스마트폰에 대한 특허도 출원했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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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 20+’ 렌더링·사양 유출… 카메라 기능 업그레이드

온라인 커뮤니티

아직 출시되지 않은 삼성 ‘갤럭시 노트20 플러스’ 모델의 렌더링이 공개되었다. ‘갤럭시 노트20 플러스’는 출시 전부터 다양한 루머 등이 나오며 화제다.

OnLeaks는 25일 자신의 SNS에 ‘노트20 플러스’ 렌더링 유출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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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출 속 갤럭시 노트20 플러스의 외관 중 카메라가 아이폰처럼 세개로 늘어난 모습이 눈에 띈다.

또한 전면부의 베젤은 측면이 이전 노트10보다 조금 줄어들었다.

엣지는 S20처럼 완만해졌고 디스플레이는 6.9인치 LTPO Dynamic AMOLED 2X 가 들어간다. 또한 기기 사이즈는 165 x 77.2 x 7.6mm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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