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드라마라 불리는 ‘비밀의 숲’ 시즌2 사전제작 중… 8월 방영 예정

인생 드라마라고 손꼽히는 드라마 ‘비밀의 숲’의 속편 ‘비밀의 숲2’가 사전제작돼 촬영 종료를 앞두고 있다.
‘비밀의 숲2’는 배우 조승우와 배두나가 전작과 동일하게 주연을 맡았다.

드라마 ‘비밀의 숲2’는 오는 20일 첫 방송되는 ‘사이코지만 괜찮아’ 후속으로 오는 8월 방송될 예정이다. 아직 구체적인 편성 일자는 미정이라고 덧붙였다.
드라마 ‘비밀의 숲’은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검사 황시목(조승우)이 따뜻하고 정의로운 형사 한여진(배두나)과 함께 사건에 숨겨진 진실을 파헤친 내부 비밀 추적극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인생 드라마라 손꼽히며 큰 호평을 받았다.
한편 시즌1에 출연한 조승우, 배두나, 이준혁, 윤세아와 함께 전혜진, 최무성, 김영재 등이 새롭게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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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 느와르 영화 ‘신세계2’ TV 드라마로 제작…

많은 사람들에게 인생 영화로 손 꼽히는 영화 ‘신세계’의 후속작이 TV드라마로 제작될 예정이다.
10일 스타뉴스는 ‘신세계’의 속편인 ‘신세계2’가 드라마로 제작된다고 단독 보도했다.

박훈정 감독은 신세계 투자 배급사인 NEW 계열사 스튜디오앤뉴와 신세계 프리퀄을 드라마로 만드는 것에 대해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신세계2’는 이자성(이정재)과 정청(황정민)의 과거로 그려질 계획이었다. 하지만 여러 물리적인 이유로 영화 촬영이 어려워져 TV드라마 제작으로 방향을 전환했다.
한편 영화 신세계는 2013년 개봉작으로 청소년 관람불가임에도 468만여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큰 사랑을 받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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