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브랜드 면세품, 이번엔 ‘400억원’어치 풀린다…품절대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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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국내 면세업계 1~2위를 차지하고 있는 롯데와 신라가 재고 면세품 400억원치를 시중에 풀 예정이다.

쌓여가는 면세점 재고를 해소하기 위해 면세품의 내수 판매가 허용되자 시중보다 싼 면세가격으로 제품을 판매하는 것이다.

신라면세점은 다음주 25일 온라인 채널 ‘신라트립’을 통해 재고 면세품 판매를 개시하며 프라다, 발렌시아가, 몽클레어, 투미, 토리버치 등 수입명품과 매스티지 브랜드 등 총 40여개 브랜드의 제품을 판매한다.

신라면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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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또한 다음주 24일부터 온라인 채널 롯데온, 26일부터는 백화점과 아울렛등에서 면세품을 판매한다.

이들이 판매하는 면세품 규모는 각 200억원씩 총 400억원어치에 달하는 규모로 지난 3일 신세계에서 판매된 면세품의 20배 규모다.

면세품은 백화점 정상가격 대비 평균 30~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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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쌓인 면세품 재고 ’10월 29일’까지 판매… ‘온라인·롯데·신라’ 판매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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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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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매출이 급감한 면세엽계가 재고로 쌓인 면세품들을 시중에 판매한다.

관세청의 조치에 따라 한시적으로 10월 29일까지 진행되며 기존 백화점보다 할인된 가격에 명품 브랜드 가방, 지갑 등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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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아이빌리지

인기 명품 브랜드 발렌시아가, 생로랑, 보테가 베네타 등 해외 브랜드 가방과 지갑 등을 3일 오전 10시부터 에스아이빌리지 온라인몰에서 예약 판매 중이다. 한편 화장품, 향수, 주류, 건강식품 등은 제외된다.

판매가는 백화점 가격 대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할인된 가격은 수입 통관 절차 등 세금이 포함된 원가에 물류비, 상품화 작업비, 카드 수수료 등을 고려해 가격이 책정되었다.

또한 오는 26일부터는 롯데백화점 오프라인 매장에서 면세품 물건을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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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아이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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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 창고에 쌓인 ‘1천만원’짜리 에르메스백…재고 ‘불태워 없애야’ 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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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경제적 손실로 힘들어하고 있는 가운데 ‘면세점’ 또한 경제적 손실을 피할 수 없었다.

코로나19 사태로 타 국가로 여행가는 길이 막히자 비행기를 타며 면세점을 이용하는 고객도 사라졌다.

이 때문에 면세 물류 창고에는 면세품 재고가 쌓여 처치 곤란 수준에 이르렀고, 관세청은 면세 물류 창고에 쌓여있는 물품들을 한시적으로 국내에서 판매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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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가방 하나에 1천만원을 훌쩍 넘는 초 고가의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는 재고물품을 국내 시장에 풀지 않는다고 한다.

에르메스 측은 “값싸게 팔리면 명품의 이미지가 훼손된다”며 재고 국내 판매를 진행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따라서 명품의 희소성을 강조하는 에르메스의 경우 재고 물품을 반송하거나 불에 태워 없애는 방식으로 처리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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