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가든, 여름 과일 상큼한 ‘청포도’ 맛 더한 ‘그린 그레이프’ 출시

오비맥주가 여름철 대표 과일인 상큼한 청포도의 맛을 더한 ‘호가든 그린 그레이프’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청포도 밭의 느긋한 삶에서 영감을 받아 새롭게 탄생한 ‘호가든 그린 그레이프’는 3.5도의 낮은 도수로 목 넘김이 부드러워 더운 여름 가볍게 즐기기에 제격이다.

맛은 너무 달지 않으면서 청포도의 상큼한 향이 풍부해서 가볍게 낮에 마시거나 자기 전 마시기에 좋다.
벨기에 밀맥주 호가든의 전통을 그대로 이어받은 양조 기법으로 오직 한국에서만 제조된다.
‘호가든 그린 그레이프’는 19일부터 전국 대형마트에서 구매 가능하며 내달 1일부터 전국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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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따오, ‘무알콜 맥주’ 출시… ‘맥주맛·향은 그대로’ 칼로리는 확 낮춰

11일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칭따오가 무알콜 맥주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칭따오는 오리지널 라거 맛을 그대로 구현한 무알콜 맥주 ‘칭따오 논안콜릭’을 출시한다. 칭따오 브루어리의 노하우를 담은 공법으로 제조돼 라거 맥주 본연의 맛을 그대로 담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깨끗한 광천수와 전용 농장에서 재배한 홉으로 라거 맥주 맛과 향을 느낄 수 있으며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없다.
또한 기존 라거 맥주보다 2배 이상의 몰트를 더 첨가했다.
칭따오 브루어리 공법 그대로 만든 후 마지막 공정에서 알콜만 제거한 것으로 맥주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무알콜 맥주’다.
칼로리도 63칼로리로 일반 맥주에 비해 낮은 칼로리로 부담없이 술자리를 즐기고픈 사람들에게도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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