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안에 성관계한 남자 사진과 콘돔 ‘2천개’를 붙여둔 20대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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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 미디어 ‘Tamdiem’에는 은밀한 사생활 때문에 남자친구와 헤어진 여성의 사연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사연의 주인공은 27살 노르웨이 여성 톤제(Tonje)로 그는 남들이 잘 모르는 은밀한 취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톤제의 취미생활은 바로 방을 감싸고 있는 4개의 벽면을 가득 채운 ‘중고 콘돔’ 수집입니다.
말 그대로 사용한 콘돔을 모아 벽에 그 콘돔을 사용한 남성의 얼굴이 들어간 사진과 함께 붙여놓는 것
톤제는 이 기괴한 취미 때문에 남자친구와도 헤어져야만 했습니다.. 앞서 톤제는 첫 남자친구와의 성관계에서 처음 콘돔을 접하고 그 고무 냄새에 푹 빠져버렸고. 그날 이후 톤제는 남자친구가 사용한 뒤 버리고 간 콘돔을 모으기 시작했고, 어느새 콘돔에 집착하게 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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