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돌아가신 아버지가 꿈에서 숫자 6개 점지”…결과는 모두 일치

박나래 “돌아가신 아버지가 꿈에서 숫자 6개 점지”…결과는 모두 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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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방송된 올리브 예능프로그램 ‘밥블레스유2’에서는 박나래, 송은이, 김숙, 장도연이 배우 라미란을 인생 언니이자 캠핑 고수로 초대, 캠핑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박나래는 “예전에 돌아가신 아버지가 꿈에 나왔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아버지가 6개의 번호를 알려주셨다”라고 말해 모든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나래는 “꿈에서 깨고 보니 아버지가 알려주신 번호 중 4개만 기억이 나더라. 나머지 2개는 기억이 전혀 나지 않아 결국 찍었다”라고 말했다. 옆에서 이를 듣던 송은이와 김숙은 “로또 번호 아니야?”라며 놀란 듯 반응했다.

박나래는 “정말 거짓말 같이 6개 중, 숫자 4개가 모두 일치더라”라며 로또에 당첨될 뻔한 사연을 털어놨다. 멤버들은 “그때 아버지 꿈 덕분에 대상을 타지 않았냐”며 “돌아가신 분이 꿈에 나와 숫자를 알려주시면 당장은 아니더라도 꼭 행운이 온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