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만한 도룡뇽이 나타났어요..ㅠㅠ” 놀라서 경찰 부른 네티즌 레전드

한 네티즌이 홍수 후 찍어 올린 사진이 인터넷상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네티즌은 일본 쿄토에서 꽃집을 운영하는 점주로 사람만한 도룡뇽을 보고 놀라 까무러칠뻔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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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는 다름아닌 일본 멸종위기종 일본장수도룡뇽으로 이름에 걸맞게 최대 80년까지 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장수도룡뇽은 밤에만 움직이는데다 물 밖으로는 거의 나타나지 않아 이렇게 발견되는 경우는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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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은 후 네티즌은 빨리 경찰에 신고했다고 전해졌다.
이 사진을 본 국내 네티즌은 “쑥떡 같다” , “방사능 맞고 커진게 아니네” 라는 다양한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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