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을 기다렸습니다…” 이웃에게 복수하려고 30년간 나무심은 할머니 레전드

“30년을 기다렸습니다…” 이웃에게 복수하려고 30년간 나무심은 할머니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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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한 할머니의 30년간 복수준비극이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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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전 이 마을에 사는 이 사건의 주인공인 비비안씨는 자신의 명의로 된 땅에 4층짜리 건물을 지으려고 하였다.

하지만 자연 경관을 해친다는 마을 주민들의 반대에 부딪쳐 집을 짓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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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 번 대화를 통해 풀어보려 했지만 해결 되지 않자 비비안씨는 집 주변에 침엽수를 심기 시작했다.

작은 묘목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몰랐던 주민들은 그냥 구경만 하고 있었다.

이 침엽수는 자라는 속도가 굉장히 빨라 결국 모든 시야를 차단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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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사실을 알아챈 주민들은 나무를 베어달라고 항의했지만 모두 거절당했다.

이 사건을 전해들은 한 전문가는 ‘세상에서 가장 친환경적인 복수’라며 해당 사건을 칭찬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