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참아 너 왜그래…ㅠㅠㅠ” 연평도 포격당시 오바마, 힐러리가 며칠간 말렸던 이명박 대통령 레전드
“야 참아 너 왜그래…ㅠㅠㅠ” 연평도 포격당시 오바마, 힐러리가 며칠간 말렸던 이명박 대통령 레전드
2010년 11월에 일어난 연평도 포격사건 당시 이명박 대통령의 반응이 재 조명 되고 있다.
전 미 국방장관 로버트 게이츠의 회고록 증언에 따르면 당시 이명박 정부는 전투기와 포병을 동원한 대규모 보복 계획을 준비중이었다고 밝혔다.
당시 이명박 정부는 도발을 그냥 두면 더 큰 도발이 온다는 생각으로 공격적 대응을 준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크게 놀란 당시 미합중국 대통령 오바마를 비롯한 힐러리 국무장관이 참으라며 며칠간 설득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미국의 끈질긴 설득으로 이명박 정부도 결국 대응 수준을 낮추었다.
하지만 건드리면 가만두지 않겠다는 메세지는 확실히 전했다는 부분에서 현재까지도 많은 국민들에게 긍정적 평가를 받는 중이다.
당시 통계에 따르면 도발 이후 북한군의 피해가 매우 컸다고 한다.
이명박정부는 항상 강경한 태도를 보여온 반면, 현재 정부는 온건한 태도만을 고수하는 중이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이 현 정부도 이러한 수준의 도발 대응 태세를 보여주어야만 진정한 종전선언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