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 할리우드 스타 ‘톰 행크스’ 부부 퇴원

지난 12일 오전(한국시간) 헐리우드의 유명 배우 ‘톰 행크스’가 아내 리타 윌슨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할리우드 유명 배우의 코로나19 첫 감염자가 나오면서 할리우드에는 비상이 걸렸다. 하지만 배우 톰 행크스는 최근 퇴근한 것으로 전해졌다.

CNN 등에 따르면 16일(현지 시간) 배우 톰 행크스와 그의 아내 리타 윌슨이 호주 퀸즐랜드 소재의 병원에서 코로나19 입원 치료를 받고 퇴원했다고 밝혔다.
톰 행크스 부부는 현재 병원에서 퇴원 후 호주의 한 임대주택에서 자가 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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