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크러시 아이콘들이 만났다… 마마무 화사, ‘두아 리파’ 신곡 피처링 화제

‘걸크러시’를 대표하는 두 사람이 만났다.

걸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가 영국 팝스타 ‘두아 리파’의 곡 피처링에 참여해 화제다.

17일 마마무의 소속사 RBW 엔터테인먼트와 두아 리파 측에 따르면 오는 18일 낮 12시에 전세계에 공개되는 두아 리퍼의 곡 ‘피지컬’에 화사가 피처링을 맡았다고 밝혔다.

RBW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두아 리파가 화사에게 요청했으며 화사가 흔쾌히 응하며 성사됐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일본 나고야돔에서 열린 ‘2019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에서 인연을 맺었다.

두아 리파는 지난 2017년 발매한 데뷔 앨범 ‘두아 리파’가 전세계에서 사랑을 받으며 새로운 팝 아이콘 그리고 걸크러시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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