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 ‘어벤져스’ 해임달 ‘이드리스 엘바’ 코로나19 확진 판정

영화 ‘토르’, ‘어벤져스’, ‘분노의 질주’ 등에 출연해 국내에서도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이드리스 엘바’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드리스 엘바는 17일(현지 시간) 자신의 SNS에 “오늘 아침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나는 괜찮다. 증상은 없었지만 바이러스에 노출됐을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을 안 후부터 자가 격리를 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이드리스 엘바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손 씻기’를 진지하게 생각할 때 라며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드리스 엘바는 ‘토르’ 시리즈에서 ‘해임달’ 역으로 국내 관객들에게 큰 인기를 받았다.

이드리스 엘바는 지속적으로 내 상태를 업데이트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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