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의 여파로 국제선이 끊긴 김포공항은 17일 전광판이 꺼진 채 텅 비어있다.
17일 김포공항의 국제선은 모두 끊겨 출도착 0편을 기록했고, 직원을 제외하면 사람도 보이지 않았다.

ADVERTISEMENT
공항 앞의 택시 승강장에도 단 3대의 택시만 있었고, 버스에서 타고 내리는 손님도 없었다.
김포공항 국제선의 1층 환전소와 카페 등도 문을 닫았다.
[저작권자 위키블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TERWORKSMEDIA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