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WIKI

PUBLIC KNOWLEDGE NODE

거래와 계정: 회계가 경제활동을 분류하는 방식

공개 발행

회계거래는 재무제표 요소에 영향을 주는 사건이며, 계정은 같은 성격의 변화를 모아 보는 분류 단위다.

원문 출처 확인

회계거래란

모든 사업 활동이 곧바로 회계거래가 되는 것은 아니다. 직원 채용 계약처럼 중요한 사건이라도 아직 측정 가능한 자산·부채·자본의 변화가 없다면 보통 분개하지 않는다. 반면 상품을 외상으로 매입하면 현금이 움직이지 않아도 재고자산과 매입채무가 변하므로 회계거래다.

계정의 역할

계정은 같은 성격의 변화를 모으는 이름표다. 현금, 매출채권, 재고자산, 기계장치, 매입채무, 차입금, 자본금, 매출, 급여처럼 분류한다. 계정과목이 너무 넓으면 필요한 정보가 사라지고, 너무 세분되면 장부가 복잡해진다. 기업은 적용 기준과 정보 필요성에 맞춰 계정 체계를 설계한다.

예시

노트북 120만원을 카드로 구입해 업무에 사용한다면 비품 또는 유형자산이 증가하고 미지급금이 증가할 수 있다. 개인용으로 산 물건을 회사 비용으로 넣는다면 기업실체의 경제활동이 아니므로 회계 기록의 적정성이 훼손된다.

판단 순서

  1. 기업에 실제 경제적 사건이 발생했는가?
  2. 자산·부채·자본·수익·비용 중 무엇이 변하는가?
  3. 금액을 신뢰성 있게 측정할 수 있는가?
  4. 어떤 계정과 기간에 기록해야 하는가?
  5. 증빙과 승인 근거가 있는가?

좋은 계정 분류는 결산 때 재분류를 줄이고 재무제표와 경영분석의 품질을 높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