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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운 것을 설명할 때 이해의 빈틈이 드러난다

공개 발행

누군가에게 설명한다는 가정으로 지식을 풀어 쓰면 모호한 용어와 건너뛴 인과관계를 발견할 수 있다.

읽을 때는 문맥이 빈틈을 대신 채워 주기 때문에 이해한 것처럼 느끼기 쉽다. 하지만 자료를 보지 않고 설명하면 정확히 어디에서 말이 막히는지 드러난다.

설명으로 점검하기

  1. 핵심을 쉬운 말로 한 문장에 쓴다.
  2. 왜 그런지 원인과 과정을 순서대로 적는다.
  3. 구체적인 사례와 반례를 하나씩 든다.
  4. 설명하지 못한 용어를 새로운 질문으로 분리한다.

어려운 전문용어를 그대로 반복하는 것은 설명이 아니다. 쉬운 말로 바꾸었을 때 의미가 달라진다면 아직 개념 사이의 연결이 충분하지 않을 수 있다.

막히는 지점은 부끄러운 실패가 아니라 학습 지도를 만드는 좌표다. 그 부분을 다음 지식꾸러미로 만들면 설명이 곧 지식망의 확장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