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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 뒤에는 판단 기준을 남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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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만 기록하는 대신 당시의 선택지와 판단 기준을 남기면 나중에 결정의 품질을 제대로 평가할 수 있다.

좋은 결과가 항상 좋은 결정에서 나오지는 않고, 나쁜 결과가 항상 나쁜 결정의 증거도 아니다. 결과만 보고 과거를 평가하면 운과 판단을 구분하기 어렵다.

결정 기록의 최소 항목

  • 선택한 안과 포기한 대안
  • 당시 중요하게 본 기준
  • 알고 있던 정보와 불확실한 점
  • 예상한 결과와 점검할 시점

나중에 회고할 때는 “결과가 좋았는가?”보다 “당시 정보로 기준을 일관되게 적용했는가?”를 먼저 묻는다. 예상과 실제가 달랐다면 어떤 가정이 틀렸는지 연결한다.

판단 기준을 남기면 같은 문제를 다시 만났을 때 처음부터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 개인의 의사결정 원칙도 여러 기록에서 반복되는 기준을 통해 발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