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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우는 공부에서 연결하는 공부로

공개 발행

새 지식을 기존 지식과 비교하고 연결하면 기억은 단순 저장이 아니라 이해의 구조가 된다.

외운 정보는 사용하지 않으면 빠르게 흐려진다. 반면 기존 경험이나 개념과 연결된 정보는 여러 경로로 다시 떠올릴 수 있다. 공부의 목표를 “얼마나 많이 저장했는가”에서 “어디와 연결했는가”로 바꿀 필요가 있다.

연결하며 읽는 세 가지 질문

  1. 이것은 내가 이미 아는 무엇과 비슷한가?
  2. 기존 생각과 충돌하는 부분은 무엇인가?
  3. 실제 상황에서 언제 사용할 수 있는가?

한 개념마다 유사점, 반대 사례, 적용 사례를 각각 하나씩 적으면 최소 세 개의 회상 경로가 생긴다. 연결 설명은 길 필요가 없다. “둘 다 반복을 다루지만 하나는 기억, 다른 하나는 행동을 강화한다”처럼 관계를 한 문장으로 밝히면 충분하다.

연결하는 공부는 노트를 많이 만드는 기술이 아니다. 지식 사이의 차이와 관계를 설명하는 연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