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C KNOWLEDGE NODE
독자를 상상하면 설명의 빈틈이 보인다
공개 발행구체적인 독자가 무엇을 알고 무엇을 궁금해할지 생각하면 생략된 전제와 불필요한 설명을 구분할 수 있다.
혼자 이해하기 위한 메모와 다른 사람에게 전달할 글은 필요한 맥락이 다르다. 독자가 누구인지 정하지 않으면 너무 많은 설명을 하거나 핵심 전제를 생략하기 쉽다.
한 사람을 정하기
막연한 대중보다 실제로 떠올릴 수 있는 한 사람을 기준으로 삼는다.
- 이 주제를 얼마나 알고 있는가?
- 어떤 문제 때문에 읽는가?
- 낯선 용어는 무엇인가?
- 읽은 뒤 무엇을 할 수 있어야 하는가?
그 사람에게 소리 내어 설명한다고 생각하며 초안을 읽는다. 갑자기 보충하고 싶은 부분은 맥락의 빈틈이고, 건너뛰고 싶은 부분은 중복일 가능성이 크다.
독자를 상상하는 것은 모든 사람의 취향에 맞추는 일이 아니다. 설명이 건너야 할 거리를 측정하는 방법이다.